전북대 교육학과 박세훈 교수가 ‘2030년 미래의 학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28일 오후 7시 전북대 평생교육원 503호에서 특강한다. 교육NGO인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가 주최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수강할 수 .. - [ 문수현 ]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은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가 지난 19일 전주 영화의 거리에 위치한 중앙살림광장에서 바른 언어문화 정착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말 사랑.. - [ 문수현 ]
양용모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7일 성명을 내고 “미복귀 전교조 교사에 대한 해직 결정은 정권의 전교조 탄압과 법원의 구시대적인 법리에 전북교육청이 두 손을 들어버린 꼴”이라며 “깊은 유감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 - [ 문수현 ]
전북교육청이 결국 인사위원회를 열어 미복귀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을 의결했다. 전북교육청은 16일 오전 10시 인사위원회를 열고 전교조 전북지부 김재균 정책실장과 본부 노병섭 사무처장을 사실상 해직 처분하는 직권면.. - [ 문수현 ]
우리나라 여교사 10명 중 7명은 교직생활 동안 성폭력 피해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해자는 주로 일상적으로 만나는 관리자와 동료, 학교교육에 관여하는 학부모와 주민이었다. 여교사들은 최근 학부모·주민에 .. - [ 문수현 ]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11일 제16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을 전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통일한마당 행사는 6·15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의 의의를 생각해보게 했다. 올.. - [ 문수현 ]
전교조 전북지부는 27일, 노조 전임자에 대한 해고 중단을 촉구하며 지난 18일부터 열흘 간 계속해온 전북교육청 1층 로비 농성을 중단했다. 28일 전국교사대회에 참가하는 한편, 6월초로 예정된 20대 국회 개원에 맞춰 교원노조.. - [ 문수현 ]
전북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상임대표 이세우)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승환 교육감은 전교조 전북지부 전임자에 대한 해고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헌법적 노동기본권을 주장했던 김승환 .. - [ 한문숙 ]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끝내 전교조 전북지부 전임자들에 대한 해고절차를 밟자, 김 교육감을 진보교육감으로 추대했던 전북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전북지회, 전국농민회총.. - [ 문수현 ]
전북교육청이 징계위를 열어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들을 직권면직한 데 대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3일 성명을 내고 “전교조 죽이기에 동참한 전북교육청을 규탄한다”며 “전.. - [ 문수현 ]
전북교육청은 19일 오후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원회를 열어 미복귀 노조전임자 3명 중 전교조 전북지부 김재균 정책실장과 본부 노병권 사무처장에 대한 직권면직을 의결했다. 징계위는 오후2시에 시작됐지만 의결은 오후8시.. - [ 문수현 ]
전북교육청이 전교조 미복직 노조전임자들에 대한 직권면직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 전북지부는 물론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부당해고’ 저지를 위한 행동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이 19일 오.. - [ 문수현 ]
위기의식에 따른 걱정도 많았지만 교사와 교육청에 대한 주문과 대안적 제안도 쏟아졌다. ‘전북 기초학력 미달문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가 주최한 토론회가 11일 오전 전북도의회 세미.. - [ 문수현 ]
5월 11일, 전북지역 교육을 주제로 도내 NGO가 주최하는 두 개의 토론회가 열린다. 전라북도 안팎의 교육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먼저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공동대표 박세훈·한정문·.. - [ 문수현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교조 전북지부 시·군 지회들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장수, 전주, 익산, 군산, 정읍, 김제, 완주, 부안 등 전교조 전북지부 8개 시․군 지회에서는 2천여 명의 어린이과 ‘함께 체험하고 함께 .. - [ 한문숙 ]
전교조가 노조 전임자 83명 중 44명은 소속 학교로 복귀하되 나머지 39명은 계속 전임자로 남겠다고 선언했다. 교육부와 출동과 함께, 집단해고 사태까지 우려된다. 전교조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 - [ 문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