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0월16일00시53분( Tuesday )



[ education ]

차기 전북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 발표

김승환 현 전북교육감 32.4%로 출마예상자 중 가장 높아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21.1%, 뚜렷한 경쟁상대로 떠올라

문수현 기자 (2017년 12월 27일 10시)


[전북교육신문 여론조사]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 적합도
- 전북교육감 후보적합도 김승환 현 교육감 1위(32.4%)
-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21.1%) 현직프리미엄 위협
- 현 교육감 불출마시 서거석, 차상철, 유광찬 순

[전북교육감 적합도 – 김승환 현 교육감 포함]

차기 전북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김승환 현 전북교육감이 3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이 21.1%를 나타냈다.

김승환 현 교육감 지지는 연령별로는 40대(40.9%)에서 가장 높았고 60대이상(23.5%)에서 가장 낮았다.

유광찬 전 전주교육대 총장(5.8%)과 이미영 전북지역교육연구소 대표(4.6%) 등 다른 출마예상자 6명은 3%대~5%대의 낮은 적합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누가 전북교육감에 가장 적합한가

유 전 총장과 이미영 대표의 뒤를 이어 천호성 전주교육대 교수 4.0%, 차상철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3.6%.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3.4%, 이재경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3.0%의 적합도를 보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12.0%)와 ‘잘 모르겠다’(10.0%)로 답한 의견유보층은 22.0%로 나타났다. 타 시도의 경우 의견유보층이 50%대~60%대에 이르는 데 비하면 전북교육감 후보에 대한 전라북도 도민의 판단은 덜 유보적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1~2개월 사이 발표된 경남, 대전, 충남, 전남 등 타 시도 교육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도 현역 교육감들이 모두 가장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다만 전북은 김승환 교육감의 현역 프리미엄을 위협하는 뚜렷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점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전북교육감 적합도 – 김승환 현 교육감 제외]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김승환 현 교육감을 제외한 7명을 대상으로 후보 적합도 조사를 따로 했다.

그 결과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이 2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차상철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이 9.0%, 유광찬 전 전주교육대 총장 8.6%,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7.9%, 이미영 전북지역교육연구소 대표 7.3% 등의 순이었다.


 
▲현 교육감이 출마하지 않는다면 누가 전북교육감에 가장 적합한가

이 가운데 차상철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은 김승환 현 교육감을 포함한 조사에서는 3.6%로 8명 중 6위였다가 2위로 급상승했다. 하지만 유광찬 전 총장, 황호진 전 부교육감, 이미영 대표와의 차이는 오차범위 이내다.

의견유보층의 비율 변화도 눈에 띈다. 김승환 현 교육감을 포함한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22.0%에 그친 의견유보층이 김 교육감을 제외한 조사에서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18.2%)와 ‘잘 모르겠다’(15.4%)를 합해 33.6%로 뛰었다.

[ 교육감 후보 선택에 가장 중요한 교육정책·덕목 ]

내년 6월 13일 교육감 선거 후보자를 선택할 때 교육정책 또는 덕목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학생인권과 교권신장’(26.8%)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학교폭력감소 대책’(15.1%), ‘학생진로교육 방안’(13.3%), ‘교육전문성과 경력’(12.9%), ‘교육비 절감방안’(9.3%), ‘학력신장방안’(8.5%), ‘교육예산확보’(6.2%)가 뒤를 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0%였다.

 
▲교육정책 또는 덕목으로 가장 중요한 것

[조사 개요]

이런 결과는 전북교육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방법은 전화자동응답(ARS) 조사로 무선전화 27.1%(가상번호 사용)와 유선전화 72.9%를 (무작위 추출) 임의걸기방식으로 진행됐다. 인물 호명순서는 공정성을 위해 순환 처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율 3.1%이며, 2017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 질문 내용

[ 후보적합도 1 ]
만약, 내년 전라북도 교육감 선거에 다음 8명이 출마한다면, 선생님께서는 누가 전북교육감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순서는 순환됩니다. (1~8순환)
① 김승환 현 전북도교육청 교육감
②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
③ 유광찬 전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④ 이미영 현 전북지역교육연구소 대표
⑤ 이재경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⑥ 차상철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⑦ 천호성 현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⑧ 황호진 전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
⑨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⑩ 잘 모르겠다

[ 후보적합도 2 ]
이번에는, 내년 교육감 선거에서 현 도교육감 이외에 다음 7명중 선생님께서는 누가 전북교육감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순서는 순환됩니다. (1~7순환)
①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
② 유광찬 전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③ 이미영 현 전북지역교육연구소 대표
④ 이재경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⑤ 차상철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⑥ 천호성 현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⑦ 황호진 전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
⑧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⑨ 잘 모르겠다

[ 교육감 선택 기준 ]
선생님께서 내년 교육감 선거 후보자를 선택함에 교육정책 또는 덕목으로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7순환)

① 교육예산확보
② 학력신장방안
③ 학생인권과 교권신장
④ 학교폭력감소 대책
⑤ 학생진로교육 방안
⑥ 교육전문성과 경력
⑦ 교육비 절감방안
⑧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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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전북교육신문 교육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향후 전망
양강구도 뚜렷, 현역프리미엄 장담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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