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08월16일22시48분( Thursday )



[ 2018 ]

황호진 “공동체교육으로 공감능력 키워야”

“‘정상 가족’ 편견 버리고 다양한 가족형태 이해시켜야”

문수현 기자 (2018년 02월 06일 11시)


‘정상가족’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가족형태’를 이해시키는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황호진 전 OECD교육관(전 전북부교육감)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로 인해 그렇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각종 차별과 폭력에 시달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전 교육관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책 저자에게 편지를 보내 더욱 유명해진 『이상한 정상 가족』에 대해 그렇게 언급하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가족형태를 이해시키고, 다름을 차별하지 않는 ‘공감교육’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한 정상 가족』은 가부장제를 근간으로 한 한국의 가족주의와 결혼제도 안에서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핵가족만을 이상적 가족으로 간주하는 사고방식이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로 작용하며 이 때문에 아이들이 고통받는다는 점에 주목한 책이다.

황 전 교육관은 “우리 사회에는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가족유형 외에도 한부모, 조손, 이혼, 다문화, 장애인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들이 존재해왔고, 최근 들어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인구학자인 서울대 조영태 교수에 따르면 2025년에는 3인, 4인 가구를 합쳐도 그 수가 전체 가구의 30%를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정상’가족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지 않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면, 또 타인의 개별적 상황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간다면 아이들에 대한 폭력과 학대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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