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년01월16일00시12분( Wednesday )



[ 2018 ]

황호진 “인사행정은 법과 원칙 따라 공정해야”

2월 7일자 전북교육청 초등 인사 비판...“초등 교사들 의구심 풀어줘야”

문수현 기자 (2018년 02월 12일 13시)


“전북교육청이 지난 7일 단행한 초등 인사발령에 대해 교육계의 우려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황호진 전 OECD교육관은 12일 논평을 내고 “전북도교육청이 2월 7일 실시한 2018년 초등학교 인사발령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황 전 교육관은 “전북교육청이 전북 시·군간 초등학교 인사이동을 발표한 이후, 전북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감에게 바란다’ 코너에는 이와 관련한 민원이 게재되고 있다. 또한 교원단체 등이 공유 게시판을 만들어 대응을 논의하고 집단적인 반발도 예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들 민원내용을 종합해 보면 ‘전주시 10년 근무자는 익산시로 전출되지 못했는데, 5년 근무자는 익산시로 전출됐다’, ‘교육청이 인사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인사차별을 발생시켰다’, ‘교육감이 약속했던 투명한 인사시스템은 거짓이다’ 등의 내용”이라며 “인사행정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해야 하는데,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불거진 전북교육청의 인사발령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황 전 교육관은 이어 “전북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이 문제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만큼, 전북교육청은 반드시 책임 있는 해명을 내놓아야 할 것이며, 이와 함께 투명한 인사시스템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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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전북교육청 초등인사 공정성 논란
형평성 없는 인사행정에 불만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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