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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 필요”

“다문화가정 출신 학습진로 상담사 배치해야”


... 문수현 (2018-02-23 14:32:56)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전 전북대 총장)는 23일 “지역교육청별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를 개소해 다문화가정의 국가별 자국 출신 학습진로 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학교생활과 진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예비후보는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국제결혼가정 자녀 등 이미 5천명을 넘어섰다”며 “거점형 센터와 협력체제를 갖춰 중도입국 학생 및 외국인가정 학생의 한국어 교육,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다문화 사업운영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