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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
전북, 초중고 전면 의무급식 시작

776개 학교 21만명 대상...시민단체 “환영, 친환경급식 확대해야”


문수현 기자 (2018년 03월 03일 01시03분32초)


3월부터 전북 초중고특수학교에서 의무급식이 전면 실시됐다.

2일 전북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776개 초중고에서 21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의무급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북도내는 초중학생과 농어촌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의무급식을 실시해왔으나 지난해 전북도청과 전주, 군산, 익산 등 5개 지자체가 고교 의무급식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도내 모든 초중고학생으로 의무급식이 확대됐다. 의무급식예산은 전북교육청 50%, 도청 15%, 지자체 35%씩 부담하고 있다.

시민단체인 전북고교의무급식운동본부는 이를 환영했다.

운동본부는 2일 성명을 내고 “내일을 꿈꾸기도 고단한 아이들이 급식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이제 우리 전북에서만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됐다”며 “전북 초중고 의무급식 전면 시행은 학교현장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어 진정한 교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기성세대가 다음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해주는 것이고, 그 출발은 교육받을 의무를 넘어 경제적 격차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는 것”이라며 “이번 전면 의무급식 실시는 교육의 공정성 측면에서도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단체는 “이번 결정과정에서 전북교육청, 전북도청, 지자체 등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학교교육 경비를 부담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특히 막중한 예산 부담에도 불구하고 결단해준 기초자치단체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한편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가 학교급식 제공에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GMO, 방사능, 첨가물이 없는 안전한 급식재료 제공을 위해 교육 현장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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