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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6.13 전북교육감] 오늘의 주장 (5월 14일)

교권보호, 학력 저하, 교육개혁, 예체능교육, 특수교육 등

윤지성 기자 (2018년 05월 15일 05시)


※후보자 게재 순서는 가나다순(순환)[편집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자료 화면 캡처

서거석 “교직원 자긍심 갖도록 장치 마련”
- 전북교육인권센터 설립, 교사인권보호지원팀 구성 등 대책 제시

서거석 예비후보는 ‘제37회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전북교육의 현실은 심각한 교사 인권 침해 현상으로 스승의 날마저 의미가 크게 퇴색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교직원 모두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교권침해는 573건으로 매년 평균 110건 이상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폭언·욕설은 물론 수업방해, 성희롱, 폭행 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서 후보는 전북교육인권센터 설립, 교사인권보호지원팀 구성, 교원배상책임보험 지원확대, 교직원 관사 현대화 및 안전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유광찬 “교원 자존감 높이는 정책 필요”
- 교권3법 개정, 교권보호로 교육의 질 높여야

유광찬 예비후보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교권보호와 교원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유광찬 예비후보는 교원들의 손으로 스승의 날을 폐지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와 있는 현실은, 우리 사회에서 교권이 얼마나 추락하고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아울러 아동복지법, 학교폭력예방법, 교원지위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교권3법이 반드시 개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영 “열악한 특수교육 환경개선에 최우선 투자”
- 전북장애인참교육협회와 간담회..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이미영 예비후보는 전라북도장애인참교육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전라북도의 특수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통합학교 교사의 연수를 통해 장애인식 선교육 의무화와 함께 비장애학생들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식개선 교육의무화를 추진하는 한편, 시설환경 개선에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한편 스승의날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전북의 모든 교사들은 심각한 교권추락의 현실 가운데서도, 교사 본연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써왔다”며 “무너진 교권과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재경 “전북교육 학력 저하 종지부 찍어야”
- 새로운 인물 선택해 전북교육 탈바꿈시켜야

이재경 예비후보는 “전북교육은 학력저하와 함께 그 위상도 심각하게 추락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교수출신 교육감이 스스로를 교육전문가라 자칭하던 지난 20여 년간 지속돼 온 폐단”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 11일 진행된 TV토론회를 통해 김승환 교육감의 교육 폐단이 여실히 드러났다”면서 “새로운 인물 선택을 통해 굴욕의 전북교육을 탈바꿈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추락한 전북교육의 현 주소에 누구보다 깊이 반성해야 할 김 교육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전북교육을 깎아내리는 상대후보들 발언에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한다’는 말은 교육가족의 공분을 사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황호진 “문재인 교육개혁에 버팀목 되겠다”
- 무상교육, 고교학점제 등 도입 통해 전북교육개혁 실현

황호진 예비후보는 14일 문재인 정부 취임 1년과 관련해 “교육감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교육개혁이 확실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에 대해 전북도민들의 기대감이 높지만 기득권 세력의 반대 등으로 제대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교육감이 되면 무상교육, 고교내신 절대평가, 고교학점제 등 전북에 꼭 필요한 교육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기초학력 미달자 증가 등 학력부진, 도민과 소통 없는 불통교육, 저조한 국가예산 확보, 전북경제 위기 등으로 전북교육이 위기상황에 빠졌다고 진단하고 있다.

김승환 “다목적 실내공간 확보..예체능교육 강화”
- 늘어난 예산 실내교육시설 확충하는데 쓸 것

김승환 예비후보는 “올해 전북교육청 예산이 15.9% 증가했다”면서 “늘어난 예산을 학생들이 안전한 실내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목적 교실과 다목적 강당 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데 투입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추진방안으로 김 예비후보는 1인 1스포츠 갖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소규모학교 스포츠클럽 리그 활성화, 초등학교 체육교과전담교사 100% 배치, 초등학교 수영실기교육 3~5학년 전체로 확대 방침을 밝혔다.

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마을예술학교 운영, 예술교과 특별교실 현대화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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