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 초·중학교 교사 90여명이 지난달 30일 부안 교육발전을 위한 교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9학년도 지자체교육협력 사업의 적절한 방향을 설정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돼, ‘농어촌학교 희망 찾기’, ‘마을·인문학교육 활성화’, ‘청소년문화 활성화’, ‘잼버리·글로벌 문화 체험’ 4가지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회는 16개의 모둠별로 주어진 주제에 대하여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농어촌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의미있고 심도있는 이야기가 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