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이창훈이 9월 6일~19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두 번째 개인전 ‘틈, 말라버린 세상’전을 갖는다.
이창훈은 전북대 미술학과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2018년 전북대 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조소전공).
지난 2016년 우진문화공간에서 첫 개인전 ‘틈’전을 가진 바 있다. 또 2014년부터 기획 및 단체전에 14차례 참여했다.
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한 2018년 제50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서 조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