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새해 예산안 도의회 제출
총규모 3조 4691억원, 전년보다 1534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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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8-11-12 23: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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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2019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편성, 지난 9일 전북도의회에 제출했다.
2019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2018년도 본예산 대비 1534억원(4.6%) 증가한 3조 4691억원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방교육재정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교육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상 경비의 확대를 제한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재정 운영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되는 2019년 예산안은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제358회 전라북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