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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

전교조 전북지부 노재화·박미향 당선

단독 입후보 당선...문병현 전주지회장 등 지회 임원도 선출

문수현 기자 (2018년 12월 08일 22시)


2년 임기의 새 전교조전북지부장에 노재화(48세, 이리동산초) 현 전북지부 정책교섭국장이 당선됐다. 부지부장에는 박미향(46세, 이리영등중) 현 전북지부 정책실 정책위원이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지난 5~7일 실시된 제19대 전교조전북지부장단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전체 투표자의 94.69%의 득표율로 지부장-수석부지부장에 당선됐다. 이번 전교조 전북지부의 전체 투표율은 75.31%였다.

노재화-박미향 후보는 슬로건으로 ‘서른 살 전교조 행복한 교육혁명을!’을 내걸고 ▲교육이 가능한 학교문화 조성 ▲교육적폐 해소하고 교육혁명을 선도 ▲알찬 단체협약으로 조합원 보호 강화 ▲조합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조직▲각 단위별 요구를 실현시키는 지부활동 등을 공약했다.

노재화 당선자는 1999년 전교조 조합원으로 가입, 2003년 전북지부 초등위원회 사무국장, 2013년 전북지부 사무처장(전임), 2015년 전북지부 정책실장(전임)·전주초등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업무 정상화와 민주적인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혁신에 앞장서왔다.

또한 박미향 당선자는 1997년 전교조 조합원에 가입, 2013~2014년 전주지회 총무부장, 2015~2017 전주지회 사무국장, 2018년 전교조전북지부 정책실 정책위원으로 도교육청과 정책업무협의회 교섭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참교육을 이끌어내는 기반을 만들어냈다.

노재화-박미향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박근혜정권과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결과인 전교조 법외노조를 넘어 ‘서른 살 전교조, 행복한 교육혁명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시켜 법적지위를 회복하고 해직된 교사들이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로 조합원 권리를 더욱 증진시키겠다. 또한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전북교육 현장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 1년의 2019년 전북지부 지회장선거에서는 전주지회장에 문병현(전주중앙여고), 전주초등지회장-송욱진(전주오송초), 익산중등지회장-김억동(원광중), 익산초등지회장-최수경(이리북초), 군산초등지회장-이일주(군산산북초), 정읍지회장-신익호(전북동화중), 완주지회장-송기수(이서초), 부안지회장-박성철, 고창지회장-이정완(상하초), 순창지회장-임진우(순창중앙초), 진안지회장-안중만(백운초), 장수지회장-서경원(장수중), 무주지회장-안정주(부남초), 임실지회장-양성호(대리초) 등이 당선됐다.

한편 함께 실시한 2019-20년 제19대 전국 위원장-수석부위원장 선거개표 결과 기호 1번 진영효 위원장-김정혜 수석부위원장 후보 37.75 %, 기호 2번 김성애 위원장-양민주 수석부위원장 후보 8.79 %, 기호 3번 권정오 위원장-김현진 수석부위원장 후보 51.53 %, 무효표 1.93 %로 기호3번 권정오(위원장)-김현진(수석부위원장) 후보가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 지부장 및 수석부지부장 선거는 경남·서울·충남 세 곳은 경선이 이루어졌고, 나머지 14개 지역은 단독 입후보자에 대한 찬반투표 방식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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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전교조 전북 “전임휴직, 복직” 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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