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약학대 유치 본격 나서
교육부에 정원 배정 신청...전북대, 동아대 등 12개 대학 경쟁


( 문수현 기자    2019년 01월 03일 14시52분   )

군산대가 약학대 설립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사진=군산대 본부 전경).

군산대는 산업약사와 임상 약사 및 약학연구 전문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약학대학 정원 60명 증원을 인가한 가운데, 약학대 설립을 위한 도전장을 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말 군산대를 포함한 전국의 12개 대학으로부터 정원배정 신청서를 접수, 1월 중 평가과정을 거쳐 2개 내외의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약학대학은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약학대 유치를 신청한 대학은 군산대를 비롯해 전북대와 대구한의대, 동아대, 제주대, 호서대 등이다.

군산대는 국내 대학 중 보기 드물게 해양 분야에 특화된 단과대학을 갖고 있고 바다와 인접하고 있어, 일찍부터 수산생명·해양바이오 등 약학 유관 분야에 수준 높은 연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또한 화학과, 생물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환경공학과 등 많은 약학 관련 학과 및 고급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초과학연구소, 수산과학연구소, 녹조적조연구소 등 연구중심 약학대학을 위한 기반이 탄탄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군산대는 약학대학 정원이 배정될 경우 해양천연물 기반 제약 연구에 특화된 연구중심 약학대학을 운영해 국가적으로 부족한 산업약사·임상약사를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곽병선 군산대 총장은 “지난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군산지역에 약학대학이 설립된다면 우수한 약학연구인력 확보는 물론 지역 민심을 달래는 데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호 군산대 기획처장도 “군산지역은 전라북도의 시 단위 생활권역 중 유일하게 의약계열 학과가 전무한 곳”이라며 “지역의 의료여건을 개선하고 우수한 지역인재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약학대학은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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