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가 하키부(감독 김태현), 사격부(감독 지두호), 테니스부(감독 이동건)의 출범을 맞아 창단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일장신대는 기존 양궁부(감독 안종민)와 야구부(감독 윤정현)를 포함해 총 5개 종목의 엘리트팀을 갖추게 됐드며, 이들 운동선수들을 양성해 향후 전라북도 체육 발전과 대학 엘리트팀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18일 대학 봉사교육관에서 김연수 교수(체육부장)의 사회로 개최된 창단식에는 구춘서 총장 및 주요 보직자, 교직원을 비롯해 전라북도체육회, 완주군체육회, 대한하키협회, 전북하키협회, 전북사격협회, 전북테니스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