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한국교총회장 후보 "변화·혁신 앞장"
현교총건물 매각과 세종시에 새 교총 건물 추진으로 충분한 재원확보

( 한문숙 기자    2019년 05월 09일 09시21분   )
     


박근혜 정부에 한국교총 내에서 국정역사교과서 반대 입장을 주도적으로 관철시키는 등 개혁적 성향의 인물로 평가받았던 이상덕 제32대 전북교총 회장이 한국교총 회장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상덕 한국교총 후보(전주 금평초 교장)는 지난 8일 전북교육청 가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마인사를 했다.

교총 72년의 역사에 최초 현장 교장 출신 회장이 되겠다는 이상덕 후보는 “교수출신 회장은 현장 문제를 알기 어렵다. 평교사 부터 관리자까지 지낸 자신이 교권과 혁신적인 복지정책으로 조직을 쇄신하겠다. 무너진 교권과 교사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겠다. 교총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이를 위해 "5천억 원 정도의 한국교총 건물·부지를 매각해 재원을 확보하고 1천억 원을 들여 교육부가 위치한 세종시에 6만6천㎡(2만평) 부지에 새 교총 건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천억 원으로는 17개 시·도 교총도 새로 지어 이곳에 교육관련 사회적 기업과 교원메디컬센터를 유치해서 수익형 모델을 갖춰 각 시도교총이 지속적인 재원동력을 만들계획이다.

나머지 1천억 원 가운데 제주도와 대천해수욕장에 400억 원을 들여 교원휴양센터를 지을 것이고 현 회원에게 치유와 복지를, 퇴직 회원에게는 편안한 휴식과 요양을 제공하게 된다. 나머지 600억 원으로는 복지재단을 만들어 회원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약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한국교총회장선거 7일 후보자 확정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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