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는 최근 지역사회 근로자들을 위한 건강·보건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군산간호대는 지난 7일 김신희 교수가 군산교도소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보건교육을 가진 데 이어, 14일과 16일에는 ㈜유니드 군산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유니드에는 오는 21일과 23일에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 군산간호대는 산업체 직원들에게 정확한 대사증후군 인식과 예방에 초점을 맞춘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순자 총장은 “산업체 건강·보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건강과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산·학 협력 상생 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간호대는 (총장 김순자)에서는 2019년 관산학협력 협약체결과 관련 지난 7일 군산교도소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김신희 교수가 ‘대사증후군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14일에도 ㈜유니드 군산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보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유니드 공장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동일한 내용으로 5월 16일·21일·23일에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