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중 학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임시이사 파견
학교정상화를 위한 학부모 교사 공동대책위 구성

( 임창현 기자    2019년 06월 22일 00시13분   )
     


지난 20일 저녁 7시, 완산중학교에서 완산학원재단의 사학비리와 관련하여 학교정상화를 위해 학부모 65명과 사학비리에 협조하지 않았던 교사들로 꾸려진 교사대책위 교사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총회를 가졌다.

이날 교사들은 학부모 총회가 열린는 장소 앞에서 '완산중학교 비리 사죄합니다! 교사도 학교 정상화에 함께 하겠습니다', 완산학원 비리주범 이사진 전원 즉각 사퇴하고 임시이사 파견하라!' 는 등의 피킷을 들고 참석자들을 맞이 했다.


(사진=20일 완산중학교 학부모 총회장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교사대책위 교사들)

참석한 학부모들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그 동안 일어났던 학교재단 비리관련 5개월 간의 사건 기록을 설명했다.

학부모들의 대체적인 의견들은 비리사학의 주범들은 고사하고 학교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사과 한마디도 없이 세월호에서 처럼 가만히 있어라" 강요하며, 대자보를 붙이거나 학교현안에 대해 발언을 하는 학생을 징계하겠다고 압력을 행사하는 등 상식 밖의 일들이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분퉁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교사대책위에 참여하고 있는 교무부장은 "00 학생이 징계 받는 일은 없다"며 "일부 교사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고 이런 일들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학생들 전체에게 교사들이 공개사과하는 자리를 갖으려고 계획은 가지고 있었으나 그동안 감사나 검찰 조사 등으로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공개사과하는 자리를 갖도록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절반이상이 교사들이 공개사과에 난색을 표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성사 여부는 불투명 하다.

임시이사를 파견하여 학교가 조속히 정상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과 이를 위해 학부모 대표단이나 학교운영위의 운영위원들 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님들이 대책위를 꾸려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왔다.

이날 총회에서 대책위에 참여할 학부모들의 명단을 접수 받았으며 21일 오후 3시 30분에 대책위 첫 모임을 갖고 학부모회, 운영위, 교사대책위가 함께 하는 공동대책위를 꾸리고 공동대책위원장 4명을 선출했다.


(사진=20일 열린 완산중학교 학부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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