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학예술촌 ‘빗물이용 시범마을’ 준공
가옥·건물 32채에 총 34톤 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돼

( 문수현 기자    2019년 07월 03일 22시44분   )
     


지난 3일 전주 서학예술촌 빗물정원(서학파출소)에서는 서학예술촌 빗물이용 시범마을 조성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전주시가 지난 2017년 12월 전국 최초로 환경부 국비지원 빗물이용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1800만원 등 총 3억1600만원을 투입해 빗물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빗물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서학동예술마을에는 일반주택 15곳, 근린상가 15곳, 어린이집 1곳, 공공기관 1곳 등 32개의 가옥과 건물에 총 34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이 설치돼 조경, 화단, 화분, 텃밭, 옥상녹화, 벽면녹화, 청소, 세척(세탁), 화장실, 마당살수, 분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모든 빗물이용시설에는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빗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탄소여과장치가 설치돼 집수된 빗물의 수질개선은 물론 탄소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서학동예술마을 빗물이용 시범마을에는 과거 마당이 콘크리트포장 등 불투수면이 과다하게 분포됐던 일부 가옥에 투수성블록과 강자갈 포설 등 빗물침투시설이 설치돼 빗물의 외부유출을 최소화했다.

시는 빗물이용 시범마을 조성이 완료된 만큼 서학동예술마을 주민들이 빗물이용시설을 적극 활용해 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물 순환 체계 구축(회복)과 비점오염·열섬현상 저감 등 환경적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물 부족상황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빗물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승권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학동예술마을에 빗물이용 시범마을 조성이 선행사업으로 완료돼 향후 물 부족 상황을 수돗물이나 지하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빗물활용을 통해 대비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방안일 것”이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내실 있게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범마을과 빗물 전문업체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빗물주치의 상담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주민들이 빗물이용시설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기술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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