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진안군, 물놀이 안전캠페인
15일까지 특별대책기간 설정...소방서, 안전보안관 등 50여명 참석

( 한문숙 기자    2019년 08월 09일 14시36분   )
     


전북도는 9일 진안군과 함께 진안 운일암반일암 노적교 인근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북도, 진안군, 진안 119안전센터, 안전보안관,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서는 물놀이 지역 주변에 설치된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근무실태 등을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 홍보물을 배포했다.

도와 군은 향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의 지속적인 예찰 및 수시점검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방문객들의 수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본격적으로 여름휴가 진행되는 8월 15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공무원, 안전관리요원 등으로 구성된 전담관리제 운영을 통해 물놀이 안전취약지역을 중점관리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 참석한 전북도 관계자는 “해수욕장 등에 비해 하천, 강, 계곡은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더 취약하다”며 “안전요원 배치 등 법적 요건을 잘 갖추고 있는지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끊임없는 순찰과 계도활동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도내 계곡, 하천 등 물놀이 대상지역을 전수조사해 물놀이 관리지역을 10개 시군에 104개소, 위험구역은 8개 시군에 32개소를 지정·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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