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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간호대 “지역청소년 건강은 우리 몫”

지역아동센터 15곳 아동들에 ‘인바디검사, 보건상담’


... 문수현 (2019-09-27 14:12:20)



군산간호대가 군산지역 아동·청소년 건강 증진 활동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산간호대는 26일 ‘2019년 군산시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축구 페스티벌’에 참여, 건강증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생명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영국)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 향상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15곳이 참여했다.

군산간호대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현장에 나와 인바디검사, 건강상담, 보건교육을 했고, 군산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약 1200여 명이 동참했다.

김순자 총장은 “인바디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발달상황을 확인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일일이 보건상담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