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다함께돌봄센터 반월·평화동에 최초 개소
전주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해”...내년에 5곳 추가 설치

( 문수현 기자    2019년 12월 06일 16시30분   )
     




전주 반월동과 평화동에 초등 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6일 반월주공2단지에 마련된 야호반월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야호반월다함께돌봄센터와 야호평화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야호반월다함께돌봄센터와 평화사회복지관에 위치한 야호평화다함께 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각각의 야호다함께돌봄센터에는 센터장과 돌봄 교사 등 2~3명이 근무하며 방과 후 초등학생들에게 독서지도, 놀이 활동,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야호반월다함께돌봄센터는 YMCA 전주시지부가, 야호평화다함께돌봄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각각 민간위탁 받아 오는 2023년 10월까지 운영한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돌봄 공간을 제공해 준 반월주공2단지 아파트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주시청 직원들이 기증한 어린이도서 등 1000여권의 도서가 전달됐다.

LH전북지역본부(임정수 본부장)도 야호다함께돌봄센터 개소와 발맞춰 반월주공2단지 아파트 작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컴퓨터 등 집기 구입비 500만원과 도서구입비 1000만원을 집행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작은도서관을 아파트 주민은 물론 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시는 올해 2개소에 이어 오는 2022년까지 총 23개의 야호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내년에는 송천동 에코시티 3개소와 혁신동 혁신도시 2개소 등 총 5개소에 야호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야호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통해 맞벌이 부부의 걱정을 해소하고, 전주시에 처음 개소하는 만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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