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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동형갤러리 ‘꽃심’ 온다

지역 시각예술작가 20명 연말까지 2주씩 순차 전시


... 문수현 (2020-01-20 15:45:16)



이동형 갤러리 ‘꽃심’이 올해도 전주 곳곳을 찾아간다.

전주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2020년도 이동형 갤러리 ‘꽃심’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동형갤러리 ‘꽃심’에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하게 되며, 이들은 21일부터 작가별로 2주씩 순차적으로 갤러리를 운영하게 된다. 또 연말에는 참여작가 합동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참여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위해 작품이송과 설치를 지원하고, 운영수당도 지원할 계획이다.

‘꽃심’ 전시일정과 장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문화정책과(063-281-268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