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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년04월09일21시01분

전북 어촌마을을 바다생태 교육장으로

3월 13일까지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 대상학교 공모


  (  한문숙   2020년 02월 20일   )

전북도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의 대상학교를 2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1교1촌이란 학교와 어촌계가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어촌과 수산업의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어촌체험 및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을 말한다.

지원금액은 학생 1인당 2만5000원 이내 학교당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교류행사를 위해 지출된 어촌체험비용, 식비, 차량비 및 기타비용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 어촌 고유의 생태·자연·문화자원 등 바다생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에는 65개의(군산20, 김제13, 고창13, 부안19) 어촌계와 7개의(군산3, 고창3, 부안1)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고창에 있는 만돌어촌체험마을은 광활한 갯벌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장의 갯벌 드라이브와 부드러운 갯벌에서의 조개잡기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60여개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며,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20개 학교의 학생 8만여 명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신청방법은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 싸이트에 접속하여 교류활동 신청서를 등록하면 된다.

아울러, 희망학교에서는 신청 전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어촌계와 사전협의해 행사예정일, 내용, 참여인원 등을 작성해야 하므로 어촌계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 해양수산정책과 또는 시·군 관련부서(해양수산과)에 연락하면 된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도내의 많은 학교들이 신청하여 학생들에게 어촌과 수산업에 대한 소중한 경험과 우리 도의 어촌마을이 바다생태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