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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년04월09일21시01분

전주시, 코로나19 환자 발생...대구 여행력 20대

환자 동선 파악 중...대구 신천지 예배 참석 여성은 자가격리


  (  문수현   2020년 02월 20일   )

전라북도는 2월 7일~9일 대구 여행을 다녀온 28세 남자가 19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있어 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왔다고 20일 오후 밝혔다.

전북도는 현재 도 현장역학조사팀이 출동해 환자의 동선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가족 중의 2명이 증상을 호소해 환자와 함께 전북대병원으로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전북도는 “환자 근무처에 대해서는 전주시보건소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나오는 동선에 대해서는 도민들께 즉시 공유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20일 오전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전북지역 여성 신도 1명이 자가격리됐다.

이 여성은 31번 확진환자와 대구의 한 신천지 교회에서 지난 9일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19일 오후 자진 신고했다.

현재, 이 여성에게서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도와 시는 대응 차원에서 오는 23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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