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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7명 책 읽는다

여성, 고학력, 고소득자가 더 많이 봐...한국은 5.5명


  (  문수현   2020년 03월 24일   )


△사진=João Silas(Unsplash)

지난해 미국 성인은 10명 중 7명이 책을 읽었다. 약 5.5명인 한국보다 높다.

미국의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성인 72%가 한 권 이상 책을 읽었다.

리서치 센터는 2011년부터 성인 독서 습관을 연구해왔으며 이 수치는 거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득과 교육에 따라서는 달랐다.

가장 최신 조사인 2019년 조사에서 대졸자 10명 중 9명(90%)이 지난 1년간 책을 읽었다고 답했지만, 고졸자는 10명 중 6명(61%), 고졸 미만은 10명 중 3명(32%)만 책을 읽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여성, 백인, 도시 거주자들이 높은 독서율(1년에 1권 이상 책을 읽은 사람의 비율)을 보인 반면, 남성, 히스패닉계, 도시가 아닌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독서율이 낮았다. 또 소득이 많을수록 독서율이 높았다.

책을 읽은 남성의 비율은 2018년 73%에서 2019년 67%로 감소했다. 이는 여성 76%보다 비율이다.

오디오북을 듣는 사람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2016년 14%에서 2019년 20%로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특히 대졸자와 고소득자에게서 강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여전히 종이책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독서하는 방법이다. 작년에 책을 읽은 사람들의 65%가 종이책을 읽었다. 25%는 이북(e-book)으로, 20%는 오디오북으로 책을 봤다. 성인의 약 37%는 오직 종이책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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