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7월04일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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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미륵사지, 백제왕궁 경관조명 본격 가동

달빛 아래 부활한 백제 왕도 익산


  (  편집부   2020년 06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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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정부혁신사업의 하나인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에 따라 추진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29일부터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에 야간 경관조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야간 경관조명 가동으로 관람객들은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무왕의 큰 꿈이 간직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을 밤에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석탑 복원 등으로 최근에 방문객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밤에는 너무 어두워 관람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주요 유적과 탐방로를 중심으로 조명을 설치하며 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수차례 거친 끝에 세계 유산에 걸맞은 품격 있는 야간 경관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과 익산시는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정부의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