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9월24일19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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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사들, 근무연수 많을수록 해외 교사들 비해 높은 임금받아

경력에 따라 수천만원 차이 보이기도


  (  임창현   2020년 09월 09일   )

2020년 9월 8일 11:00(프랑스 기준)에 공개하는 「OECD 교육지표 2020」의 주요 지표 분석․발표에 따르면 한국 초중등 교사가 OECD 국가들 교사에 비해 평균적으로 근무경력에 따라 상당한 차이로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우리나라 국공립학교 초임 교사의 법정 급여는 OECD 평균보다 적었으나, 15년 차 교사의 법정 급여는 OECD 평균보다 많다.

2019년 우리나라 초․중등 교사의 연간 수업 주수는 38주로 OECD 평균과 비슷하고, 법정 수업 일수는 190일로 OECD 평균보다 다소 많았다.

한국의 초중등 초임교사의 법정급여는 2019년 기준 1년 연봉은 3천8백만원대 이다. OECD 평균 초중등 초임교사 법정급여는 4천만원대 초반으로 한국에 비해 많지만 큰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15년차의 교사를 기준으로 한국은 6천7백만원대이며 OECD 평균은 5천만원대 중하반대를 이루고 있었서 1천만원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최고 호봉자의 경우에는 한국은 1억원대 연봉인 반면에 OECD 국가들은 6천만원대 중후반인 곳으로 조사됐다. 단 한국의 경우 최고연봉자가 되기 위한 기간은 36년이 소요되는 반면에 OECD 평균 최고연봉자가 되기 위한 근무기간은 26년이다.

한편, 한국은 2019년의 최고연봉자의 법정급여수준이 2018년에 대비 대략 1000만원 정도가 하락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