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10월23일18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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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다문화청소년 건강한 성장 위해 힘 모은다

다문화청소년·중도입국자녀 자립지원 및 조기정착 돕기 위한 업무협약


  (  편집부   2020년 10월 13일   )

전주시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13일 전주교육지원청, 전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대학교 동남아연구소,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청소년과 중도입국자녀 자립지원 및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노용순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전제성 전북대학교 동남아연구소장,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다문화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의 대학생 멘토링 분야 지원 △중도입국자녀의 교육활동 지원 △다문화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홍보 등의 사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어 교육, 바리스타·제과제빵 직업체험, 드론체험, 원예심리치료, 전문가 심리치료를 병행한 진로코칭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이지훈 센터장은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국외출생 다문화가족 자녀로서 한국사회 정착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자립해 나갈 수 있는 역량과 자존감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에 따른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학교에 조기적응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