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10월23일18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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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유지 목표로 점검 강화

도민 스스로 방역수칙이 생활화, 내면화 될 수 있는 문화 조성


  (  편집부   2020년 10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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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12일부터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대해 도민 스스로 방역수칙이 생활화 될 수 있는 문화 조성과 홍보,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 강화로 우려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환자 발생 지속, 장기화된 2단계 조치로 민생경제 악영향과 도민 피로감을 감안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전제하에 완화 조치를 했지만, 모임·집합·행사 등의 허용에 따른 재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방침이다.

싱가포르, 유럽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후 재확산된 사례가 있듯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재유행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면서, 도민 스스로 자발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방역수칙의 생활화, 내면화를 위해 문화운동으로 전개하고자 4가지 실행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단계 완화에도 100명 이상이 모이는 축제, 전시회, 박람회, 대규모콘서트, 학술행사 등 5종(4제곱미터 당 1명)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현재 고위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6개 업종 19,896개 시설에 대한 도·시군 공무원 합동점검은 2단계와 동일한 강도로 시행하여 위반업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집합금지, 고발조치, 과태료 부과 등 강경조치하고 방역수칙 준수 우수업소 도지사 포상을 실시하여 도민 안전을 위한 공익 기여자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홈페이지, SNS 등에 적극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수칙 준수 우수 음식점에 대해 현재 시행 중인 「안심 식당」을 확대 운영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중이용시설 인·허가시 3밀(密) 환경이 없는 구조가 되도록 방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토단계를 지침화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하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수칙의 생활화, 내면화를 위해 홍보를 지속하고, 밀집이 예상되는 국·도·군립공원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가을철 단풍 명소의 케이블카는 탑승 정원을 50% 내로 제한하고, 기본 방역수칙 안내판과 현수막 설치하며, 관광객 방역수칙 지도·관리를 위한 인력을 배치하여 방역 현장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