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1년02월25일17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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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회 시작

최북미술관서 21일부터 무주 테마로 한 작품 33점 전시


  (  편집부   2021년 01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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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공공 미술 프로젝트’가 무주에서 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 사업을 알렸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예술인들의 일자리창출과 다양한 유형의 미술활동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공간의 품격제고를 위해 문화뉴딜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을 추진했다.

무주군에서는 (사)무주문화원이 주관하고 작가팀 아트컴퍼니(대표 강유빈)를 선정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에는 무주지역 예술인 19명을 비롯해 도내 예술인 18명 등 38명이 참여했다.

21일 최북문화관 전시장에서 열린 ‘보물을 품은 무주, 문여는 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 맹갑상 무주문화원장, 작가팀 등이 참석했다.



전시장에는 이들 작가들의 작품 33점(벽화3, 미디어아트 1, 조형물10, 회화17, 공간조성2)이 전시되어 있으며 3년간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무주지역 예술인뿐만아니라 주민의 참여와 소통, 지역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미술 작품 조성, 새로운 예술작업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예술가와 재능기부자가 협업해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들이 공동 작품참여를 통해 소통과 공유의 계기가 되었다.

군과 무주문화원은 참여 작가들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무주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최북미술관에 상설 전시장으로 유지할 계획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지역문화 창달에 큰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면서 ”군민들도 이번 기회에 수준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