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0주년 전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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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유정화)가 13일 오후 5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20여 명의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윤승희 동문(52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정화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교장과 재경동창회장 축사, 내외빈 덕담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2025년 총동창회 활동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영상 시청과 전주시가족센터 기부금 전달식, 축가, 축하 케이크 커팅, 교가 제창으로 1부를 마쳤다.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동문들이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됐다.

유정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주여고가 3만 3천여 명이 넘는 인재를 배출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빛을 발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동문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지난 수년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과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많은 동문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기금 조성에도 큰 힘을 보태 주셨다”며 “3만 3천여 동문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헀다. 이어서 박주현 재경동창회장은 10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영숙 교장은 “강당과 식생활관 신축, 기숙사 리모델링 등 숙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날 신년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외빈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후배들을 위한 동문들의 헌신과 열정을 응원하며 100주년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동문들의 열정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대행은 “명문 여고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총동창회의 1천만 원 기부에 대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10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전주여고는 오는 5월 25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전주여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최명자·남상숙 공동)를 조직해 강당·식생활관 신축 개관, 기숙사 리모델링 개관, 역사관 조성, 야외공연장·정원 건립, 영란장학기금 조성 및 전주여고 재학생·지역사회 장학금 지급, 100주년 기념사 편찬, 영상물 제작 등 다양한 기념사업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주가족지원센터에 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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