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기계공학부 연구팀, 화학공학 분야 상위 3% 국제학술지 게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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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기계공학부 조영삼·박현하 교수 연구팀의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활성 항균 특성을 갖는 온도 감응형 나노홀 표면’ 연구가 화학공학 분야 상위 3% 국제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mpact Factor 13.2)에 게재 확정됐다.

제1저자인 메카바이오그룹 소속 김희경 박사후연구원과 김세훈 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비롯한 연구팀은 온도 감응성 고분자 PNIPAAm을 기반으로 나노홀 구조를 제작했다. 연구 결과, 저임계용액온도(LCST) 이하에서 고분자가 팽창하며 나노홀 직경이 감소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스트레스가 황색포도상구균의 세포막을 손상시켜 세균 사멸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

이번 성과는 의료기기 및 환경처리 설비 등 실제 사용 환경에서 온도 변화가 존재하는 조건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항균 표면 설계의 기초 자료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원광대 메카바이오그룹은 조영삼·이승재·서경덕·박현하·김형우(기계공학부) 교수와 최태영(의예과) 교수 등 6명이 공동 운영하는 융합 연구그룹으로, 공동 지도 체계를 통해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연구 역량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며 국제 학술지 게재 및 학술대회 발표 등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원광대 기계공학부 김희경(왼쪽) 박사후연구원, 김세훈(오른쪽) 박사과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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