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무장애 창극 ‘지지지’, 경주, 군산, 대전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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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국립민속국악원의 무장애 창극 ‘지지지’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시행하는 ‘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사업’에 선정되어 경북·전북·충청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지지지’는 판소리 ‘흥부전’을 제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립민속국악원 단원 김대일이 연출과 각색을, 방수미가 작창을 맡아 국악연주단으로서 쌓아온 역량을 집약했다. 또한 공연 장면과 진행을 설명하는 음성해설, 국·영·중문 자막, 배우 대사·노래가사·음성해설의 한국수어·국제수어 제공을 통해 언어적·문화적 장벽을 허문 배리어프리 작품으로 선보인다.

첫 무대는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9월 5일 저녁 7시30분과 6일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을 올리며, 경주 APEC 개최를 축하하고 창극중심 세계음악극축제 기간인 9월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무대를 통해 국악극 장르인 ‘창극’의 가치와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리어프리’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이 조명한다.

이어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1월 8일 2회, 충청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11월 15~16일 2회 공연이 이어진다.

모든 공연은 전석 1만 원이며, 예매와 문의는 티켓링크 또는 전화(063-282-2527, 문화통신사협동조합)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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