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해양치유와 통합의료’ 접점 모색…제6회 통합의료 글로 포럼 제주서 개최

공유
기사 대표 이미지

【전북교육신문】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통합의료혁신센터는 9월 4일 제주 시리우스 호텔에서 제6회 원광 통합의료 글로 포럼을 개최하고,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미래 치유산업의 방향을 모색했다.

‘해양치유자원과 치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통합의료, 한의학, 약학, 간호학, 공학, 해양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융합적 관점에서 해양치유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고령화·만성질환 시대 속 약학의 다학제적 역할, 동의보감에 기록된 해양 약용자원, 해양식치 중심의 한의학적 모델, 간호학의 환자 중심 중개설계, 디지털헬스케어 기반의 정신건강 콘텐츠 등이 발표됐다. 2부에서는 제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전략과 해양생태 변화에 따른 대응,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 속 블루 투어리즘의 중요성이 공유됐다.

종합토론에서는 과학적 근거 축적, 다학제 협력, 제도화, 인력 양성 등의 과제가 제시되며, 제주 해양치유산업이 K-웰니스의 글로벌 모델로 성장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번 포럼은 원광대 통합의료혁신센터와 제주한의약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북바이오융합전문대학원, 글로컬사업단, 제주대 어촌·수산경영연구센터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제주테크노파크와 한국스파웰니스협회도 참여해 산·학·연·병 협력 기반을 다졌다.

강형원 센터장은 “해양치유와 통합의료의 융합은 치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연구개발부터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