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주중한국문화원 전시 개막 축하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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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5일 오후 4시 주중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국립국악원 주관 전시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전시 개막을 기념하고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현지에 전하며, 나아가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대금 독주 〈청성곡〉 ▲독무 <한영숙류 태평무> ▲민요 연곡 〈모리화·아리랑〉으로 꾸려졌으며, 약 200석 규모의 공연장은 현지 관객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중국의 대표 민요 〈모리화〉와 한국의 〈아리랑〉을 함께 엮은 무대는 큰 호응을 얻으며 전통예술을 통한 문화적 공감의 장을 형성했다.

김중현 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가치를 베이징 현지에 직접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베이징 내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한국 전통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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