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2차년도 늘봄학교 강사연수’ 심화 과정 연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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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주교육대학교(박병춘 총장)는 지난 21일부터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도 전라⋅제주권-전북특별자치도 2차년도 늘봄학교 강사연수’ 심화 과정 연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주교대 늘봄사업단(단장 최경은)에 따르면 이번 2차 년도 연수는 1차 년도 연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교육프로그램 및 내용과 구조를 전면 수정·보완한 교육부 늘봄학교 강사연수 가이드안에 기반하여 새롭게 설계하였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2025년 여름과정, 2학기, 겨울과정, 2026년 1학기까지 봄과정으로 기초과정 5차 심화과정 총 16차에 걸쳐 운영되며, 학기중에는 주말에 방학중에는 주중, 내년 1학기에는 야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가 지녀야 하는 기본 역량 함양을 위한 강좌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전북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설계 ▲안전사고 관리 및 지도 및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공통/선택으로 구성하고, 학생의 발달 특성에 따라 저학년과 고학년 2개의 선택 과정으로 구분하여 각각 수업 및 평가 운영 전략 등 총 13차시[비대면 1차시 포함]로 구성 운영한다.

심화과정은 1차년도 5개 분야 18개 영역을 강좌를 재구조화하여 7개 분야[체육, 문화예술, 인문사회, 창의과학, 기후환경, 사회정서, 교과교육] 16개 영역의 강좌[운동으로 만나는 신나는 놀이 세상, 춤으로 만나는 글로컬 세상, 한바탕 국악-한바탕 음악 한마당,마음을 잇는 아트브릿지,놀이로 만나는 전래동화, 세대를 잇는 우리 놀이, 에듀테크 활용 동화 만들기, AI융합놀이터 로봇만들기, 상상을현실로 AI⋅SW, 우리 마을과 지구를 지키는 생태시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꼬마 시민과학자, 환경건강배려의 쿠킹클래스, 쏘잉클래스, AI시대 후유증 치유센터,통계놀이터,영어놀이터] 로 다양화 했다.

기본과정(12시간)에서는 관련 교과 교육과정, 교과서, 교수 이론 및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저학년-고학년 프로그램, 지도안 등의 교육사례를 공유하여 연수생들의 배경지식 함양에 중점을 두며, 고급과정은(12시간) 저경력반-고경력반 팀기반 프로젝트활동을 통해 자신의 수업을 직접 설계해보고 수업시연 및 피드백 등을 통해 연수생의 강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지난 8월 30일과 9월 5일 진행된 1차 기초과정에는 주로 전북 지역의 현직 강사들이 참여하였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연수였다”, “교재와 소통 방식이 좋았으며 기본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병춘 총장은 “늘봄학교는 단순한 돌봄과 방과후 프로그램의 결합이 아니라, 학교 교육의 본질과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초등교사 양성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강사 양성과 늘봄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 사업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강사연수는 교육부 늘봄허브와 전주교육대학교 늘봄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수에는 전주교육대학교 총장명의 이수증이 발급되어 늘봄허브에 등록할 수 있다. 늘봄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거나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전주교육대학교는 1차년도 사업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그 외에 전북형 늘봄학교 강사 양성 시스템 구축 사업이 추가로 ‘전북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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