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미의 ‘강산제 심청가’, 12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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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소리꾼 방수미 명창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방수미의 강산제 심청가’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유파별 해설이 있는 판소리 다섯바탕’의 일곱 번째 무대로, 고수 김태영과 해설자 박정경 국립남도국악원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작품의 예술성과 감동을 한층 풍성하게 전한다.

정응민, 조상현, 남해성 명창의 계보를 잇는 소리꾼 방수미는 강산제 보성소리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며, 깊은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심청가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구현한 무대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고전의 재현을 넘어, 유파에 담긴 미학과 판소리 서사의 감동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완창 및 판소리 발표회 20회 이상 활동한 방수미는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지도단원, 전주판소리합창단 예술감독, 판소리 앙상블 하랑가 예술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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