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K-국악스테이지 첫 무대 ‘선율에 오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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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제석굿 미지(무당) 승경숙>

국립민속국악원은 2026년 기획공연 K-국악스테이지의 첫 공연으로 14일 오후 3시 예원당에서 〈선율에 오른 굿〉을 선보인다.

〈선율에 오른 굿〉은 정월(正月)달, 굿으로 문을 여는 K-국악스테이지의 첫 번째 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 ‘경기도도당굿’의 전통을 잇는 경기도도당굿보존회와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이 함께 꾸미는 합동공연이다.

굿의 정서가 지닌 기쁨과 슬픔, 소망과 위로를 무대 위에 담아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순서는 △제석굿:출연자-미지(무당) 승경숙 △대감거리:출연자-미지(무당) 박용철 △창부거리:출연자-미지(무당)승경숙으로 이어진다.

굿은 노래·춤·악기·재담이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종합예술로, 전통 무속 의례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삶의 걱정을 덜고 신명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풀어냈다.

K-국악스테이지는 토요일 오후 3시에 관객을 만나는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으로, 상반기에는 3월 14일을 포함해 총 6회 운영되며 3월 21일, 3월 28일, 4월 4일, 4월 11일, 6월 27일까지 예원당에서 이어진다.

공연 사전 예약은 공연일 기준 2주 전부터 가능하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과 카카오톡 채널(국립민속국악원) 및 전화(063-620-2329)를 통해 예약과 공연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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