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산둥 ‘한중우호주간’ 문화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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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지난 19일(수) 오후 7시, 중국 산둥성 지난(济南)에서 열린 ‘2025 한중우호주간’ 행사에서 초청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주중한국대사관 및 주중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공식 행사로,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친선과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태평소와 민요, 무용이 어우러진 〈상서로운 별구름 일어나니〉 ▲민요와 부채춤으로 구성된 〈춘풍화우〉 ▲판굿과 소고춤을 중심으로 펼쳐진 〈풍류지세〉 등 전통 연희 3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약 30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현지 관람객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한국 전통예술 특유의 흥(興)과 신명(神明)을 생동감 있게 전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김중현 원장은 “한중우호주간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을 산둥 현지 관객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요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한국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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