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중증장애인 ‘일상생활 역량강화’ 추진…통합예술·문화체험·요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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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특별자치도(주최)가 장애인인권연대(주관)와 협력해 추진한 ‘일상생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전주시, 군산시, 완주군 등에서 진행된 이 사업은 탈시설화 정책 확대 속에서 발달장애인 등 460명(23회기, 회기당 2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기술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통합예술치료(HTP·K-HTP 그림, 스테인드글라스·아크릴 무드등 제작, 원예·테라리움 활동), 문화·여가 체험(연주회·영화 관람, 한옥마을·도립미술관 방문), 공공시설 실습(경기전·국립무형유산원 방문, 도서관 이용증 발급·도서 대여), 요리·자립생활 활동(마트 쇼핑 후 샌드위치·비빔밥·떡볶이 만들기 및 나눔)을 통해 참가자들의 자존감, 사회성, 생활기술이 크게 향상됐다. 장애인인권연대 관계자는 “예술·요리 활동 반복으로 참여자들이 감정 표현과 소통 능력을 키우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성과 평가는 만족도 설문, 강사 중간·최종 평가, 참여자·보조요원 피드백으로 진행됐으며, 자립기술 습득, 사회적응력 증진, 가족 돌봄 부담 감소 등 핵심 지표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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