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복합위기 학생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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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교육청은 1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열고 복합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광역 단위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화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복합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 체계 구축, 관련 시책 수립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는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처음 열린 정기회의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육청, 지자체 유관기관, 복지·상담 전문가 등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 계획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계획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를 잇는 통합 지원 체계의 기틀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 기존의 분절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복합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통합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학교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전문 상담기관과 복지기관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은 우리 아이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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