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9일부터 장애인 관객 티켓 예매 시작

개·폐막식 4월 15일, 일반 예매 4월 17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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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 티켓 예매가 9일 장애인 관객 및 휠체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9일 개막을 앞두고 전체 티켓 예매 일정을 이날 공개했다.

개·폐막식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eonjufest.kr)를 통해 진행된다.

장애인 관객 및 휠체어 이용객 대상 사전 예매는 9일부터 16일까지 별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이며, 15인 이상 단체 관람 예매는 온라인 일반 예매 오픈 이후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개·폐막식과 심야상영, 영화 〈사탄탱고〉가 20,000원, 일반 상영 10,000원, 마스터클래스 15,000원, 이벤트 상영·전주톡톡 12,000원이다. 모든 티켓은 온라인으로 판매되며, 온라인으로 매진되지 않은 잔여석에 한해 영화제 기간 중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시 별도의 종이 티켓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하나, 모바일 티켓을 캡처한 사진으로는 입장 불가하다.

특히 올해는 보다 원활한 예매 운영을 위해 새로운 취소 정책이 적용된다. 예매 후 취소는 상영 및 행사 시작 60분 전까지만 가능하며, 영화제 개막일 이후부터는 취소 시 티켓 1매당 1,000원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된다.

올해도 전주 시민들의 영화제 접근성을 높이고자 전주 시민 대상 사전 매표소를 운영한다. 전주시 내 주소지의 신분증 소지자, 전주시 소재 학교 재학생, 전주시 소재 직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14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사전 매표소 운영 기간 중 일반 예매 오픈 전인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에는 전체 예매 분량의 20%를 사전 판매한다. 이후 온라인 예매와 동일한 판매 좌석이 판매되며, 상영작 최대 16편, 1편당 1인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결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 카드로만 가능하다.

전주 시민은 사전 및 현장 매표소에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상영하는 일반 상영작 및 폐막식 예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대상자는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 학생증, 사원증 및 명함 등 관련 증빙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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