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풍산면서 올해 첫 모내기…본격 영농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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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순창군이 10일 풍산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심은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일반적인 모내기 시기보다 이앙 시기를 앞당겨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조기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모내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농협과 협력하는 벼·콩 공동방제 지원사업과 자가 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농업인을 방제 작업에 우선 참여시켜 지역경제 선순환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온탕소독기 운영, 벼 육묘상 상자처리제 지원, 깨씨무늬병 예방 미량요소 지원 등 선제적인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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