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 활용 교육 호응…친환경 농업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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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미생물 활용 및 농산물 안전 분석 교육’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에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하반기에는 격월 1회 정기 교육을 실시하며 친환경 농업 확산에 나서고 있다. 현재 센터는 BM 활성수를 비롯해 광합성균,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클로렐라, BT, 방선균 등 7종의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연간 700톤 이상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두 곳에서 무상 공급된다. 농업기술센터(이백면)는 매주 월요일 오후, 농기계 임대사업소(인월면)는 매주 목요일 오후 운영된다.

공급 대상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으로, 사전 신청과 예약을 통해 격주로 수령할 수 있다. 용기는 개인이 직접 준비해야 하며, 사용 시에는 작물 생육 시기에 맞춰 희석농도를 조절해 살포하거나 관주해야 한다.

김흥수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유용 미생물은 지속적으로 사용할 때 작물 생육과 축산 환경 개선에 효과가 크다”며 “시설하우스 연작장해 개선과 축분 악취 저감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농가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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