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소상공인 상가환경 개선사업 추진… 최대 5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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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내수 경기 침체와 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상가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억 2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약 64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가 내·외관 개선과 필수 시설·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에는 ▲옥외간판 교체 ▲외부 도색 및 외벽 공사 ▲차양막 설치 ▲내부 도배·바닥·조명 공사 ▲화장실 개선 ▲냉·난방기 구입 등이 포함되며, 컴퓨터·가전·가구 등 자산 취득성 물품과 영업물품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0일(화)부터 2월 6일(금)까지이며, 해당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재산세 납부액, 매출액, 영업기간, 거주 기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기업정책과 경제팀(☎ 063-620-6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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