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765명 발표

최고령 합격자 79세·최연소 합격자 11세…전국 최초 ‘찾아가는 합격증서 수여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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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교육청은 8일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 4월 4일 시행된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76명, 중졸 182명, 고졸 789명 등 총 1,047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초졸 60명, 중졸 144명, 고졸 561명 등 총 765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0세, 중졸 79세, 고졸 79세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3세, 고졸 12세로 집계됐다.

합격증서는 우편 수령 신청자의 경우 2~3일 후 받아볼 수 있으며, 방문 수령 신청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응시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개인별 성적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 가능하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은 정부24, 각급 학교 행정실, 도교육청 고객지원실, 교육지원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검정고시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함께하는 합격증서 수여식’을 운영한다. 최고령 합격자와 장애를 극복하고 합격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 합격증서를 전달하고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수여식은 초졸·중졸·고졸 합격자 중 최고령자 순으로 각 3명과 장애 고졸 합격자 최고령 1명 등 총 10명을 대상으로, 본인 희망을 확인한 뒤 진행된다.

김낙훈 전북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값진 결실을 본 합격자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를 전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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