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JBNU-KIST 산학연융합학과, 인턴 전원 정규직 채용

학연교수제 기반 산학연 협력 모델 성과…차세대 배터리 분야 취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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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대학교가 KIST와 함께 운영 중인 JBNU-KIST 산학연융합학과를 통해 산학연 연계 교육의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뒀다.

전북대는 JBNU-KIST 산학연융합학과 대학원생 2명이 지역 강소기업 에너테크인터네셔널에서 진행한 산학협력 인턴십을 거쳐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북대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국립대 최초로 도입한 ‘학연교수제’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 융합 교육 모델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사례다.

JBNU-KIST 산학연융합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했으며, 대학과 출연연, 기업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추진해 왔다.

이번 인턴십은 학기 중 이론 교육과 방학 중 기업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전북형 워털루 코업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리튬이온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리튬인산철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분야 실무를 수행했다.

이승희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과 취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학연 협력 모델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지역 산업에 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대학과 출연연, 기업이 연결된 산학연 협력 모델이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졌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이 지향하는 지·산·학·연 공동체 구축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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