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인천공항, 공항버스 노선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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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앞으로는 부안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주와 충남 서산간 고속버스 노선도 신설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5년 하반기 접수된 시외·고속버스 신설 신청 건에 대해 검토를 거쳐 공항버스 노선 8개를 포함한 23개 시외·고속버스 노선을 새로 신설한다.

지역 주민들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환승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그동안 철도 운행 횟수가 적거나 중간에 환승이 필요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확대해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속버스의 경우 서산↔전주(150km, 4회/일), 청주↔당진(103km, 2회/일), 청주↔보령(132km, 4회/일) 3개 노선을 신설한다. 서산·보령·당진~청주·전주 간 150km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에서 환승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 마련됐다.

또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지방공항 및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항버스 노선 8개를 신설한다.

신설되는 노선은 ▲김해공항↔전주↔익산↔군산, ▲청주공항↔청주북부↔김천↔구미↔동대구, ▲전주↔완주혁신도시↔청주공항, ▲인천공항↔인천↔해남↔완도, ▲화순↔장성↔인천공항, ▲인천공항↔영암↔해남, ▲서산↔당진↔청주북부↔청주공항, ▲부안↔서천↔인천공항

국토교통부는 특정 사업자의 독점적 운영에 따른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신설 노선의 운영 기간을 11년(=노선버스 차령)으로 제한하고 향후 노선 필요성과 운송 실적 및 기회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갱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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