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제28대 의장에 권기봉 현 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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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제28대 의장에 권기봉 현 의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제26·27대 의장을 지낸 권기봉 당선인은 3선 연임에 성공하며 제28대 전북노총을 다시 한번 이끌게 됐다.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0일(수) 제28대 의장 선출을 위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157명의 대의원 중 151명(96.18%)의 찬성으로 권기봉(현 의장)-이인구(현 사무처장) 후보조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권기봉 당선인은 “지난 임기 동안 동지 여러분과 함께 전북노총의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다”며 “검증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추진해온 역점 사업들을 확실히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북 지역의 노동 현안 해결과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승의 각오로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권 의장은 재임 기간 동안 ▲의장단 및 운영회의 활성화, 의사결정 구조 민주화 ▲불합리한 선거관리 규칙 개정 ▲산별·지역지부 현장 소통 강화 ▲노총 건물환경 개선 ▲공익재단 ‘참 좋은 전북’ 설립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 확대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 등 굵직한 조직 혁신과 조합원 복지 확대를 이끌어왔다.

이번 선거에서 권 의장은 ‘중단 없는 전진, 확실한 완성’을 기치로 ▲정년 65세 법제화 및 주4.5일제 달성 ▲공무원 교사 정치기본권 확보 ▲타임오프 전면 개편 ▲공무직 차별해소 ▲노총 부채 청산, 미래기금 조성 ▲조합원 복지 제도 강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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