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내게 스미다” 전주 호남문고, 상주작가 문학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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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주 호남문고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상주작가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김성철 시인과 7개월간 ‘문학, 내게 스미다’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이번 상주작가 지원사업 ‘문학, 내게 스미다’는 시 창작과 심야 시집 탐방, 초청작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민과 문학적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격주 토요일 개최되는 ‘시 비틀기 창작소’, 격주 화요일에 열리는 ‘화요 심야 시집 탐방’ 그리고 매달 마지막 금요일 진행되는 상주작가와의 대화 등이며 추천 도서 독후감 품평회도 포함되어 있다.

상주 작가로 선정된 김성철 시인은 2006년 영남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대표 시집으로는 “달이 기우는 비향”, “풀밭이라는 말에서 달 내음이 난다” 등이 있으며 2025년과 2026년 호남문고 상주작가로 선정되었다.

최홍석 호남문고 대표는 “상주작가 프로그램은 작가와 도민이 직접 만나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며 문학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호남문고가 누구나 책을 통해 머무는 지역 문학의 거점으로 자리를 잡기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문고 문학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은 호남문고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또는 서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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