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5회 졸업동문 예술전 열세번째 ‘전오회 展’, 전북교육문화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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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주교육대학교 제5회 졸업동문들로 구성된 예술 단체 '전오회'가 제13회 정기전시회를 6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전시는 사진, 회화, 서예,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3여 점이 선보인다. 참가 작가는 김병봉, 원정 최현, 호정 방기종, 유정 배순금, 연봉 이춘수, 우보 임기옥, 영산 윤춘흥, 유명석, 혜운 오양수, 일계 강동일, 심산 정경룡, 이원유 등 12명으로, 이들은 교육자 출신이라는 공통된 배경을 바탕으로 예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오회는 2008년 김진회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창립되었으며, 예술적 성취보다는 동문 간의 우정과 삶의 진실성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5회 전시부터는 시, 수필 등 문학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전시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도, 그 세월 속에 쌓인 우리의 마음과 사랑, 그리고 추억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이라며, “값지고 고마운 인연이 이렇게 모여 표현의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주최 측은 “동문 작가들의 오랜 시간 축적된 삶과 예술의 흔적을 통해 감동과 성찰의 시간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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